"무슨 과일 살까?"

마트에서 쭈니에게 물어보면 시도 때도 없이 "딸기"를 외치는 우리쭈니
그런 쭈니에게 기쁜소식 ...드디어 딸기철이 돌아왔다~~~
사실 나 어릴 때 만해도 이 계절에  딸기는 구경도 못했던 과일이였는데...
지금은 따뜻한 비닐하우스 덕에 이 추운 겨울에도 딸기를 맛 볼수 있게 되었다

오늘 같이 늦잠을 잔날은 우리집 아침 메뉴는 팬케이크다
평소에는 부침개처럼 넙적하게 부쳐서 하나씩 뜯어 먹었는데
오늘은 예쁜 딸기가 있기에 팬케익에 한껏 멋을 내본다
그리고, 팬케익이크을 눈을 뿌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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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은 슈가파우더 이지요^^
눈을 기다리는 에코맘입니다~~

핫케익가루에 계란과 우유를 넣고
잘 저어서 달구어진 후라이펜에 부어서
사진처럼 거품이 뽕뽕 올라오면
뒤집습니다

딸기는 중간중간에 슬라이스해서 넣어줍니다
그리고, 층층히 쌓아줍니다

[출처: 푸른별을 여행중인 나'S 꼬마쭈니 이야기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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